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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론 워리어 1분대가 타우 기지에 도착하여 전투가 시작했다. 네크론 쪽은 네크론 로드와 네크론 워리어 2분대, 그리고 디텍팅을 위해 이동한 스캐럽 1기. 타우 쪽은 화염 방사기 업그레이드를 한 타우 커맨드와 파이어 워리어 2기, 업그레이드 된 리스닝 포트였다. 네크론은 가우스 포탑 1기를 지으며 교착 상태를 유도하고자 했는데, 네크론 로드의 전사와 파이어 워리어 4분대의 원거리 사격에 실패하고 만다. 타우는 여세를 몰아 네크론의 기지에 공격을 가했지만, 솔라 펄스를 쓰는 네크론 로드와 플레이드 원의 방해와 네크론 워리어 2분대의 공격에 후퇴 한다. 중앙 지역까지 후퇴하는 타우 군단, 바로 뒤를 쫒던 네크론 로드는 XV88 브로드사이드의 레일건에 다시 전사한다. 네크론 군단은 추격을 포기하고 본진으로 돌아간다. 이를 기회로 여긴 타우 군단은 다시 브로드사이드를 필두로 네크론 기지 근처로 이동한다. 하지만, 다시 되살아난 네크론 로드의 솔라펄스가 브로드사이드의 공격을 막고, 이어진 3~4분대의 플레이드 원이 파이어 워리어의 퇴각로를 끊으며 전세는 다시 네크론 군단 쪽으로 기우는 듯 보였다. 플레이드 원 4분대와 네크론 워리어 2분대, 툼 스파이더와 디스트로이어의 충원이 있었지만, 데블피쉬와 드론 분대를 앞세우고 파이어 워리어와 최대로 업그레이드를 마친 타우 사령관의 공격에 네크론 군단은 전멸한다. 전세를 다시 잡은 타우 군단은 병력을 전선에 투입하고 네크론 기지 쪽으로 이동하지만, 디스트로이어의 공격에 타우 커맨더가 죽은 후 툼 스파이더의 어택 스캐럽 생산과 시체를 수거한 후 꾸준히 생산된 임모탈, 플레이드 원의 투입 등을 통해 타우 군단을 각개 격파하여 다시 네크론이 전세를 잡는다. 임모탈 3분대와 디스트로이어 1기로 타우 기지를 압박하자, 타우 플레이어는 게임을 포기한다.
마지막에 타우 플레이어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툼 스파이더를 처리하며 네크론 군단을 압박 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 둘 다 적절한 순간에 티어가 올라갔고, 당시에 쓸 수 있는 유닛은 올바르게 사용했다고 본다. |